무신사 스탠다드 레플리카 퍼티그 팬츠 세이지 그린 리뷰 및 코디 : 입문용 가성비 퍼티그 팬츠 브랜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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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oe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4-10-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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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리카 포스팅은 휠라로부터 원고료 및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안녕하세요, 윤에쓰입니다.​날씨가 급 추워져서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야외 활동하기에는 아주 좋은 시기에요. 제대로 꾸며 입고 나가 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그런 날이 이어지고 있는데요.​이번 데일리룩에서는 힙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휠라 운동화를 하나 레플리카 소개해 드리려 해요.​​바로 레플리카 2002 LX인데요. 2002년 포뮬러 원 레이싱카의 형상을 반영해 첫 선보였던 레플리카 모델이 지난해 재출시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올해도 새로운 시리즈로 출시가 됐어요.​기존 모델은 유선형의 실루엣과 갑피 전반에 사용된 에나멜 소재가 특징이었는데, 이번 시리즈에서는 가죽이 레플리카 사용되면서 또 다른 감성을 전하고 있어요.​​디자인은 보통의 남자 운동화와는 다른 느낌이죠? 레이싱카를 모티브로 만든 만큼 전반적으로 날렵한 쉐입이 돋보이는 부분이에요.​신발끈도 독특하게 2중으로 되어있어요. 기존 끈에 조금 더 편하게 조이고 풀 수 있는 퀵레이스가 있어요. 이 부분은 디자인 요소로서도 레플리카 큰 역할을 한다고 봐요.​​이런저런 디테일도 눈에 띄어요. FILA를 대표하는 FLAG 로고를 형상화했고, 구목 사출 구조는 레이싱카의 조종석에서 영감을 얻어 발등을 보호해 주며, 갑피 전반에 적용된 TPU 소재는 착화 시 안정성을 제공해요.​​휠라 레플리카 2002 LX는 힙한 디자인으로 나온 만큼 레플리카 데일리 남자 신발로 신기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보자마자 다양한 스타일링이 떠올랐어요.​그중에서도 가을이 찾아온 만큼 바람막이를 활용한 고프코어룩이 먼저 떠올랐는데 잘 어울리더라고요.​​블랙·그레이 컬러가 FW 시즌에 잘 맞기도 하고, 소재도 가죽이라 고급스러운 느낌도 가진 남자 운동화에요.​지금은 이렇게 스트릿한 스타일로 신어봤지만 레플리카 겨울에 패딩이나 코트에도 잘 맞을 거 같아요.​​착화감도 아주 편안해요. 아웃솔은 푹신하고, 인솔도 뛰어난 쿠셔닝을 갖고 있어 오랜 시간 신고 있어도 피로도가 없었어요.​앞서 신발끈이 2중으로 되어있다고 말씀드렸는데, 끈은 묶지 않고 보이지 않게 안으로 넣고 퀵레이스로 조이기만 해도 괜찮더라고요. 보통 레플리카 안으로 넣다 보면 발등에 걸려서 불편하기도 한데, 휠라 레플리카는 걸리는 부분은 없어요.​이 부분은 어느 정도 취향의 차이일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고.​​사이즈는 평소 신던 대로 250을 신었는데, 조금 딱 맞는 감이 있어요. 조금 여유 있게 신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레플리카 한 사이즈를 더해도 되지 않나 싶어요.​​개인적으로 요즘 휠라에서 예쁜 운동화 많이 나온다는 생각이 드네요. 레플리카 2002 LX도 데일리 남자 신발로서 앞으로도 많이 활용해 줄 예정이에요. 어두운 컬러의 팬츠 어떤 거에 신어도 잘 어울릴 듯요.​레플리카 2002 LX​휠라 레플리카 2002 레플리카 L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