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장 메종마르지엘라 정보​상의 : 시눈 펀칭 가디건, 나시 세트하의 : 자라 플리츠 스커트신발 : 닥터마틴가방 : 메종마르지엘라 woc​​​​​​오늘의 날씨​최고 기온 : 33도최저 기온 : 23도​​​​​안녕하세요!!!​오늘의 데일리룩을 포스팅해 볼게요!​오늘은 프로필 촬영 때, 입었던 데일리룩인데요​최대한 깔끔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그레이와 블랙 컬러로 맞춰준 룩이었답니다​​​​​​상의로 입어준 시눈 펀칭 가디건 세트는나시와 가디건 세트로 출시된 제품인데요​얇은 메종마르지엘라 니트 소재라 여름에 실내에서 입기 딱이고펀칭 디테일이 귀여워서 러블리한 느낌이에요​그리고 나시도 많이 파인 편이 아니라서가디건과 함께 이너 티셔츠 느낌으로 입기 좋답니다!​가운데 리본이 발레 코어 무드도 있어가지고컬러별로 전부 구매하였는데 아주 만족스러워여!!​​​​​​가디건 뒤쪽이ㅋㅋ 조금 주름지긴 했지만ㅠㅠ시눈 펀칭 세트는 가디건 길이가 크롭이고나시는 앞, 뒤 기장감이 달라서착용했을 때, 다리가 더 길어 보이는 메종마르지엘라 스타일인데요​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하의를 하이라이즈로 입어주면 괜찮아서아주 약간의 노출을 하고 싶다? 싶을 때ㅋㅋ입기 괜찮답니다ㅋㅋ​​물론 이거 입고 회사 출근은 불가합니다~~~​파워 관종이시라면...회사에 입고 가는 거 추천해요^ㅇ^​​​​​​이 날 가방은 메종마르지엘라 woc를 들어줬어요​데일리룩이 전체적으로 큰 프린팅 없이 심플하기에깔끔한 밥풀 로고만 있는 woc를 들어줬는데요​메종마르지엘라의 상징인 밥풀 로고가 포인트로로고 플레이를 좋아하는 저에게 아주 딱이었답니당​​​​​​가죽 메종마르지엘라 가방이지만 woc라 크기도 작고 체인이라서기온이 많이 높은 날씨인데도 더워 보이지 않았어요​원래 지금쯤이면 이 착장 입고 딱 적당해야 하는데땀이 줄줄 흐르긴 했지만...​그냥 이런 프레피룩이 입고 싶어서><흐르는 땀을 참아주엇답니다.... 따흑ㅜ​같이 입어준 하의는 자라 플리츠스커트 팬츠로바지가 같이 달려있어서 활동성도 좋고미니 기장인데도 노출 부담이 덜했답니당​엄마는 이 옷을 입을 때마다 뭐라 하지만,,,어쩌겠어요~~ 이게 메종마르지엘라 제 눈에 예뿐걸~~~​​​​​​그리고 여기에 프레피룩 무드 완성을 위해서닥터마틴 로퍼와 블랙 양말을 신었는데요!​둘 다 블랙 컬러여서 마치 부츠를 신은 느낌이고자라 플리츠스커트 팬츠가 짧았어도발목까지 드러나지 않아 부담스러운 게 덜하더라고요​원래 자라 플리츠스커츠 팬츠에는니삭스를 매치하는 편인데요​더위가 살인적이라... 그러지 못했답니다ㅎ..​​​​​​신발은 제가 이런 데일리룩에 자주 매치하는닥터마틴 로퍼를 신어주었어요!!​노란 스티치가 포인트로둥근코에 굽이 높아서 러블리한 느낌에다리도 메종마르지엘라 길어 보여서 스커트랑 자주 신고 있는데요​닥터마틴 통굽이라 조금 무겁긴 하지만ㅋㅋ신었을 때의 느낌이 좋아서 더 선호한답니다!​최근 나오는 닥터마틴 로퍼보다 더 둥근 느낌이라로퍼이지만 비즈니스 캐주얼이 아닌,프레피룩에 더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ㅋㅋ​​​​​​그리고 여기에 양말은 닥터마틴 로퍼와 컬러를 맞춰서블랙 색상의 비비안웨스트우드를 신었는데요​앞서 말했듯이 컬러가 유사해서부츠를 신은 느낌이 나더라고요!!​기온이 높아서 부츠 신기엔 부담스럽다면,로퍼와 메종마르지엘라 같은 색상의 양말을 매치해 보는 것도괜찮을 거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당ㅋㅋㅋ​부츠는 겨울에 신기로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