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명품짭 서울본부세관은 해외 유명 상표를 부착한 위조 가방, 의류, 신발 등 총 6만1천여 점(정품 시가로 1천2백억 원 상당)을 불법 반입해 국내 명품짭 유통한 일당을 상표법 위반으로 검거했습니다.​​이들은 중국에서 위조상품을 구매해 특송화물이나 국제우편을 통해 반입하거나, 상표와 물품을 따로 국내로 가져와 상표 및 라벨을 명품짭 부착하여 상품을 제조(라벨갈이)했습니다. ​그 후 회원제 도매 사이트를 개설해 소매판매업자(위탁판매자)에게만 판매했다는데요.​세관 적발을 피하기 위해 수십 명의 명의를 도용해 물품을 들여오고, 명품짭 대포폰과 대포통장을 이용해 거래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습니다.​​정보를 입수한 서울본부세관이 유통단계부터 역추적해, 보관창고에 있던 1만5천여 점을 전량 압수 후 폐기하기로 했습니다.​관세청은 명품짭 위조상품의 밀수와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SNS 및 온라인 마켓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강도 높게 기획단속 할 예정입니다.​위조상품으로 의심되는 물품을 수입, 보관, 명품짭 판매하는 것을 발견하면 ‘관세청 밀수신고센터’(전화신고 125, 온라인신고 관세청 홈페이지 신고하기)로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신고하기 HOME 국민참여 신고마당 밀수 신고 신고하기 밀수/관세탈루 명품짭 신고안내 불법외환 신고안내 마약류 신고안내 신고방법 신고하기 신청 / 접수하기 접수결과 확인 콘텐츠 만족도 조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명품짭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매우만족 만족 보통 불만족 매우불만족 기타의견 :​​#짝퉁 #위조 #위조상품 #적발 #서울본부세관 #세관 #관세청 #압수창고 #라벨갈이 #명품 명품짭 #명품가방 #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