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한사장 주위 퀄리티 좋은 짝퉁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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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ily 댓글 0건 조회 135회 작성일 24-09-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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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비아의 짝퉁 유럽.스왑콥문트로 간다.지도를 찍어보니 약 360킬로.4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겠다.달린다.달리다가 손을 바꾸기 위해 휴게소에도 잠시 들른다.아프리카의 휴게소. ㅎㅎㅎ나무 밑 의자가 정겹다.끝없이 이어지는 도로.하늘과 맞닿은 지평선.오염되지 않은 아프리카의 하늘은 늘상 푸르다.엇!코끼리 구름 발견. 짝퉁 ㅎ운전에 지친 마음은 언제나 자연을 보며 푼다.4시간 반 정도 걸려 숙소에 도착했다.도착하던 날은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내리자마자 깜짝 놀랄만큼 추웠다.동서로 400킬로 정도를 왔을 뿐인데 계절이 바뀐 듯 사람들이 패딩을 입고 다녔다.참 짝퉁 종잡을 수 없는 날씨다.빈트후크 숙소에서의 기억을 털고자 4성급 호텔을 잡았다.한사(Hansa) 호텔.정원이 예뻤던 곳이다.호텔 앞 도로의 모습.깔끔하게 정돈된 독일의 시골마을 같다.스왑콥문트에 도착한 다음 날 아침.오늘은 운전을 되도록 적게 하기로 했다.매일 장거리 운전에 짝퉁 지치고 있는 중이라 멀리 가지 않고 시내에서 놀기로 했다.일단, 짝퉁 스벅에서 커피 한 잔 때린다.얼추 비슷~ ㅎㅎ깜빡 속기 좋게 만들어 놨다.짝퉁 스벅 가까이에 있는 크레프트 샵도 들렀다.음... 뭘 사나?난 원래 여행다니며 짝퉁 뭘 잘 안 사는 편인데...기념으로 코끼리 엉덩이가 입체적으로 표현된 마그네틱 하나 샀다.가격은 150달러.(한화 만원이 좀 넘는 가격) 오늘 호갱님 되셨다. ㅎㅎ자~ 액티비티 하러 가자!나는 오늘 쿼드바이크 타고 사막을 질주할 예정이다.그 전에 짝퉁 잠시...낙타와 대화를 시도해본다.맥주도 한 잔 하면서 ㅎㅎ낮부터 맥주 한 잔에 기분 좋아진 나. ㅋㅋㅋ낙타를 귀엽게 찍어본다.코털도 만져보고 ㅎㅎㅎ눈 봐. ㅎㅎㅎ귀여운 녀석.적당히 알딸딸하니 출발해보까?음주 쿼드 바이크!레디? 고!!!중국에서 오토바이 타던 실력을 발휘해 질주했다.겁내 짝퉁 짜릿!!한참을 가더니 가이드가 샌드보딩 준비를 한다.사막 썰매라...ㅎㅎ살짝 무섭지만 도전!꺄~~~~~~~에버랜드 T-익스프레스 저리 가라다.거의 수직 낙하 ㅎㅎㅎ무서워 죽다가 짜릿해 죽는다.이뤄낸 자의 여유 ㅎㅎ올라오다 죽는 줄 알았지만 다시 한 번 도전한다.한 번 타기엔 아쉽거덩.두 짝퉁 번을 타니 여한이 없다.처음만큼 무섭지도 않고 즐거웠다.끝!다시 달린다.그리고 바다에 도착했다.사막과 바다가 만나는 곳, 스왑콥문트.참으로 아름다운 곳이다.하이고야... 배고프다.밥을 먹어보자.액티비티 끝내고 직원에게 소개받은 식당으로 왔다.Altstadt restaurant.스테이크와 새우와 오징어 튀김과 감자.거기에 맥주 한 잔.크~~기맥힌 짝퉁 마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