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베르너 사세 Werner Sasse - 고스톱 치시는 아주머니 수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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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ulan 댓글 0건 조회 197회 작성일 24-08-2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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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스톱 설날 가족모임은 ​처음으로 메이네 집에서 개최했어요​집들이 &amp설맞이 모임!​서울로 이사한지 2달만에 다 같이 모이는 행복한 날 ;-)​​​우리 메이도 한복 곱게 차려입고 ​오랜만에 보는 ​엄마 아빠한테 폭 안겨서 고스톱 애교 시전​​메이는 알고 있을까요​무뚝뚝한 아빠 평생,​메이는 우주 전체에서 유일무이하게 사랑받는 강아지 라는걸요​​​항상 우리 메이 임무가 막중합니다​분위기 메이커 우리 메이​한복 차려입으니 여자여자 해요 ㅋㅋ 다 모이면 우리가족은 고스톱 총 8명!​성인6명+어린이1명+ 우리 막내 반려견 메이​곧 태어날 조카까지, 곧 한명 더 늘어서 총 9명이 될 예정이예요 ;-)오늘은 떡만두국 + 엄마표 갈비 + 전 + 나물 명절밥상 고스톱 실컷 먹고 ​집근처 응봉산 팔각정까지 8명이서 다 함께 산책을 나왔어요​​서울특별시 성동구 응봉동응봉산 산책 후 ​급 개최 된​제1회 설맞이 김가네 고스톱 대회​​​점 100을 할까점200을 할까점300을 할까 격렬한 고스톱 토론 중​엄마가 제일 신나셨음!​메이는 이때까지 자기 담요 펴주는 줄 알고 좋아했다죠,, ​우리집 국룰 담요 =다 메이꺼​​​엄마 놀아줘 놀아줘​나랑 놀아줘 놀아줘 놀아줘​패만 보지 말고 놀아줘 메이를 봐~줘~​​​​급기야 고스톱 고스톱 판 위에서 자리펴고 눕기 시전하는 메이​급한사람은 메이 투입해서 티안나게 담요 고스톱 판 엎을까?? 고민했다던,,​우리 메이는 고스톱 내내 출동 대기 모드,, 우리 메이는 출동은 안하고 대기만 고스톱 했지만,,,​총 1만5천보를 걸었던 날​메이는 설연휴 휴유증으로 개피곤,,, ​​가족들 집에 가고,, 담요 위에서 멍때리는 우리 메이​어흐~~ 힘 들 다아,, ,명절은 힘들~~다아~~​한게 없는거 같지만 한게 은근 많아서 ​개. 고스톱 피. 곤.​​​설 연휴 마지막날,, 종일 골아떨어지는 우리 귀염둥이 메이​자는 모습도 아코 귀여워 천사같은 우리 메이​사 랑 해 우리메이​올 한해도 언니가 잘 부탁해 ​더 많이 사랑하자 우리 고스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