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한시장 위치 짝퉁 가방 가격 대비 퀄리티 No.1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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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vy 댓글 0건 조회 236회 작성일 24-08-2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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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짝퉁 짝퉁 시장 호치민 사이공스퀘어 시세 체크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건 언제나 설레는 일이죠. 전 세계적으로 비행길이 막혀 있다 뚫려 어디든 돌아 다니고 싶어요. 오늘은 베트남 짝퉁 시장 사이공스퀘어 및 벤탄, 킴비엔, 빈떠이 시장에 다녀온 후기를 가져왔어요.01. 사이공스퀘어저는 여행을 다닐 때 이렇게 다양한 시장 구경하는 게 너무 재미있어요. 뭔가 더 현지스럽고 로컬한 느낌이 난다고 해야하나요? 물론 관광객 상대인 시장도 많지만 또 그것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쇼핑하면 호치민 사이공 스퀘어가 가장 유명하죠? 아무래도 매일 영업을 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이 열려 있으니까요.​1군에 위치하고 있고 일반 시장과 다르게 쇼핑몰처럼 되어 있어서 깔끔해요. 짝퉁 쾌적하게 둘러보고 싶다~ 하시면 호치민 사이공 스퀘어가 좋을 듯 해요.시장과 관련된 현지 정보는 도깨비 카페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시장 구경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시세나 정보를 많이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베트남 호치민 자유여행, 호치민여행, 호치민맛집, 호치민호텔, 호치민마사지, 호치민날씨, 호치민 항공권​아무래도 각종 스포츠 브랜드나 명품 생산 공장이 많은 베트남이라 그런지 제품이 아주 다양했어요.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많이 북적이는 느낌은 아니었고요.​지나가다 보면 이렇게 지갑이랑 가방도 판매하고 있고 각종 옷이나 신발도 진열되어 있는데요. 명품에 대해 잘 모르지만 유명한 로고가 있는 제품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한국인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의 외국인도 눈에 띄었는데요. 지나가다 보면 한국어로 호객하는 걸 많이 짝퉁 들으실 수 있어요. 싸다고~ 품질 좋다고~ 한 마디씩 건내면 자동으로 고개가 돌아가고 웃음이 났어요.​시계 매장도 둘러보니 유명한 브랜드도 많이 보였어요. 구매하지 않더라도 이렇게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꼭 베트남 짝퉁 시장 방문을 위해 찾아오지 않아도 되는데요. 동남아는 날씨가 상당히 덥기 때문에 땀이 많이 나요. 그래서 저는 편하게 입고 다닐 반팔티를 구매해서 입고 다니는 편인데요. 재질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두 장 정도 구매를 했어요. 티셔츠는 한 장에 18만동(약 20,000원) 정도라고 알고 있었는데 여러 장 구매해서 좀 싸게 샀어요.​가방이나 신발보다는 스카프 쪽이 질이 좋아 보여서 눈길이 가더라고요. 실크 소재의 형형색색 머플러가 예뻐 보였어요.02. 벤탄시장다음으로는 호치민 짝퉁 쇼핑 1위라고 할 수 있는 원조 벤탄 시장을 가봤는데요. 호치민 사이공 스퀘어랑 걸어서 10~15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으니 한 날 두 곳 모두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벤탄 시장은 매일 새벽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하는데요. 베트남 짝퉁 시장으로 유명하지만 과일이나 로컬 음식 그리고 수공예품 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규모가 크기 때문에 시간이 없다면 벤탄 시장만 둘러봐도 좋으실 것 같아요.​벤탄 시장을 둘러보면 라탄으로 만든 가방이나 예쁜 목공예품도 눈에 띄어요. 과일 가게도 곳곳에 있어 망고나 망고 스틴을 가볍게 사 먹기도 좋고요. 라탄 가방 중간 사이즈 시세는 보통 40만동(약 22,000원)정도인데요. 디자인이나 소재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어요.​규모가 짝퉁 큰 만큼 입구가 여러 군데에 있어요. 날씨도 좋고 오랜만에 현지 시장에 와서 구경하고 있으니 너무 신나고 재밌었어요. 흥정하는 것도 꽤 신나요.​여기도 옷이나 허리띠, 가방 등이 있어요. 품질은 비슷비슷하게 보이는데 물건은 벤탄이 훨씬 많아요. 아무래도 손님이 많으니 많은 제품을 가져다 두는 것 같아요.​스포츠 관련 티셔츠가 알록달록 예뻤어요. 잘 어울린다면 저런 걸 입고 싶은데 영 안 어울려서 사지 않았네요. 이렇게 한 골목씩 둘러보다 보면 아주 시간이 빨리 지나가요. 보통 스포츠(골프) 의류는 50만동(약 25,000원) ~ 200만동(약 10만원) 정도 하는 듯해요.03. 킴비엔시장다음으로는 5군에 위치한 킴비엔 시장으로 가봤는데요.​베트남 짝퉁 시장을 원하셨다면 조금 달라요. 가정용품이나 화장품을 도매로 짝퉁 판매하는 곳이거든요. 근데 가판대에 소매로도 팔고 있어요.​안으로 들어가 보니 각종 전자기기 그리고 선글라스 등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선글라스도 생각보다 질이 좋더라고요.​가장 눈에 띄었던 건 캐릭터 보온병! 더운 나라라서 얼음을 넣어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보온병이 인기인 것 같아요. 잘 아는 캐릭터가 귀엽게 그려져 있어 예쁘더라고요.​한쪽으론 우리나라 문구점이나 잡화점처럼 손전등, 계산기, 미니 선풍기 등을 판매하는 곳이 있었어요. 벤탄이나 사이공 스퀘어보다 살 건 없지만 현지 느낌을 물씬 느끼고 싶다면 가볼만 한 킴비엔시장이에요.04. 빈떠이시장다음으로는 빈떠이 시장에 가봤는데요. 6군에 위치하고 있어서 택시를 타고 갔어요.​차이나 타운에 있는 베트남 짝퉁 시장이죠. 여기는 제가 꼭 사고 싶었던 논라(베트남 전통 짝퉁 모자)가 유명해요.야자수 잎을 이용해 수작업으로 만들어 아주 예쁘거든요. 물론 전통옷인 아오자이도 판매하고 있어요.​말린 과일이나 스낵, 견과류를 판매하는 곳도 있었어요. 호기심이 생겨 다가가보니 맛 보라며 조금 주셨는데 짭짤한 게 한국의 전통과자 같은 맛이 나더라고요.​캐리어가 급하게 필요하시다면 구매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크기도 다양하고 많았어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명품 브랜드 가방이 있었네요.​빈떠이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곳은 바로 크록스를 판매하는 곳이었어요. 한 켤레에 40만동(약 22,000원) 정도 하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흥정을 하고 있더라고요.​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도 있어요. 2층에는 속옷이나 파자마를 판매하는 곳이 많아요.​인형 뽑기에서 볼법한 귀여운 인형도 있어요. 너무 귀엽죠? 아래쪽에는 열쇠고리랑 키링이 있어서 짝퉁 구경했어요.아이들 기념품 선물로 딱 좋을 것 같아요.​피스타치오, 밤, 젤리, 말린 과일, 캐러멜 등 베트남 간식 중 눈에 띄었던 옥수수 젤리! 한국에서도 유명하죠. 단돈 7만동으로 사실 수 있어요. 정찰제이기 때문에 귀찮게 흥정할 일도 없고 너무 좋죠?​마지막으로 제가 호치민 쇼핑 빈떠이 시장에 온 진짜 이유! 논라(베트남 전통 모자)를 구경하러 갔어요. 가는 길에 전통 모자가 아니더라도 예쁜 모자가 많으니 구경해보세요.​예쁜 그림이 그려진 논라는 성인용도 있지만 아이용도 있어요. 어린아이에게 씌워 놓으면 아주 귀엽답니다. 한국으로 가지고 오지 못할 것 같아 아쉽게 써보기만 했지만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이렇게 베트남 짝퉁 시장 구경을 마쳤어요. 제 글 보시고 여행하는 데 짝퉁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