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김예지 선수 코끼리 손수건 & 구찌 반지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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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ppy 댓글 0건 조회 236회 작성일 24-09-0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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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찌 임대리입니다.​트렌디한 아이템과 클래식 아이템 사이. 어디로 중심을 잡아야 할지 항상 고민되던 때가 있었어요. 30대에는 특히 그랬는데, 트렌드를 따라가고 싶은 욕심과 오래 신을 클래식을 채우고 싶은 마음이 있었죠. ​이제는 클래식 아이템을 찾고 채우는 일에 즐거움을 느끼는 중인데요. 오늘은 #구찌 #GUCCI 를 대표하는 클래식 아이템인 #홀스빗로퍼 에 대해 소개 드려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유튜브 '임대리님'을 만나보세요홀스빗 로퍼의 역사를 소개합니다​유튜브 '임대리님'에서 구찌 GUCCI를 대표하는 홀스빗 구찌 로퍼에 대해 소개 드렸어요.역사부터 특징, 그리고 코디 등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담았으니 함께 감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홀스빗 Horsebit은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구찌를 지탱해 준 아이코닉 라인 중 하나입니다. 1953년에 세상에 처음 등장했고 그 이후로 구두, 핸드백, 지갑, 벨트는 모든 라인업에 등장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죠.​​홀스빗의 상징은 유니크한 금속 장식입니다. 1800년대에서 1900년대 초반에 탄생한 브랜드들에게 말은 주요한 교통수단 중 하나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구찌 말의 장신구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템들이 많습니다.​홀스빗 역시 말의 재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 유니크한 장식으로 질리지 않는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지 않았나 합니다.​​신발장에 홀스빗 로퍼를 들여온 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한 켤레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닿아서 얼마 전에 들여오게 되었어요.​블랙이 좋을까 네이비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블랙 로퍼는 하나 있어서 위트 있는 네이비를 하나 들여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선택해 보았습니다.​​홀스빗 로퍼는 시대에 구찌 맞춰 다양한 모습으로 진화해 왔습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 시절에는 퍼 장식의 블로퍼 타입으로도 출시되었고, 조금 더 날렵한 디자인이 나온 적도 있습니다.​현재는 페니 로퍼의 원형을 담은 담백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메인으로 소재나 패턴에 차이를 둔 홀스빗 로퍼들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죠.​​구찌의 포트폴리오에서 홀스빗은 흥미로운 존재입니다. 수십 년의 세월 동안 다양한 트렌드를 선보인 이들 사이에 끊이지 않고 소개된 제품은 홀스빗 정도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들은 최근에도 구찌 홀스빗 로퍼를 구찌 주제로 한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70년이 넘은 이 아이코닉한 구두를 축하하기 위해서였죠. ​​구찌 GUCCI는 현재 클래식 브랜드로 돌아가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맥시멀리즘 구찌를 뒤로하고 새로운 시대의 구찌를 만들려는 시도인 셈인데요.​제가 가지고 있는 패키지는 그린 컬러이지만 앞으로 출시될 제품들은 더 미니멀한 패키지로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GUCCI ANCORA 쇼에서 나온 자줏빛을 사용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남자코디 에 대해서는 그렇게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캐주얼부터 구찌 포멀까지 모두 잘 어울리기 때문입니다. 네이비 역시 블랙부터 그레이,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에 잘 어울리니까요.​저처럼 편안한 티셔츠와 코튼 셋업에 착용해 보셔도 좋겠고 데님 팬츠에 셔츠를 매치해서 입어보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게 롱런의 비결이 아닐까 하네요.​​홀스빗 로퍼 사이즈에 대해서는 평소 운동화 사이즈를 기반으로 설명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제 경우는 평소 운동화 270을 신습니다. 구두 중에 페니 로퍼는 5사이즈에서 10 구찌 사이즈를 다운해서 신고 있는데요.​홀스빗 로퍼 역시 이 기준으로 신었을 때 265mm 정도의 사이즈가 딱 잘 맞습니다. 구찌 표기로는 7.5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평소 운동화보다는 반 사이즈 작게 신어보시면 딱 맞거나 조금 타이트하실 수 있습니다. 페니 로퍼는 너무 여유 있게 신으면 헐거울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시작은 이렇게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발볼이 있으신 분이나 특수한 발을 가지신 분들은 꼭 매장에서 신어보시고 구매하시는 걸 구찌 추천합니다. 제 사이즈 정보는 참고 정도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구찌 GUCCI의 홀스빗 로퍼는 처음보다 여러 번 신으며 서서히 익숙해지는 과정이 즐거운 구두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 역시 슴슴한 매력에 서서히 빠져들고 있거든요.​올해 가을 겨울 역시 클래식 패션이 꾸준히 유행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로퍼 등 클래식 아이템은 꼭 필요하죠. 평소 구찌에 관심이 있던 분들, 또는 오래 신을 #남자로퍼 를 찾으시는 분들께 홀스빗 로퍼를 구찌 추천합니다.유튜브 ;을 만나보세요인스타그램 ;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