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따로 후기를 남길곳이 없어 이곳에 남깁니다
1.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처음 가족 여행을 합니다
2. 인천 거주자로 금요일 11시 출발 2시 도착
3. 아침겸 점심 휴게소에서 간단히 소떡, 떡볶이, 치킨득
4. 오면서 전세만? 해안도로 구경 약 20분 소요
5. 주차장은 가로, 세로 그낭 주차가능 너무 넓어요
6. 1시간전(홍성, 서산 IC) 고속도로 출구에서 연락주세요
7. 바베큐 숯불 올리고 주차, 짐풀고 바로 바베큐 시작
- 단, 오후 두시이후 추천(그전엔 넘 빨라요)
8. 바베큐 먹구 해안 산책로 팔짱끼고 데이트(해변 7분)
- 제가 소주 많이 먹구 직접 걸어봤어요
9. 바닷가 도착후 낙조 "wow" 죽여줘요
10. 그냥 백사장(무릎안좋으신분은 그냥 도로) 걸어요
11. 약 10~15분 걸으면 집에 오고싶어 줘요
- 이유는 걸어보면 알아요(팔짱낀분이 넘 예뻐죽어요 ㅋㅋ)
12. 5분 정도 마을길 걸으며 옛추억 상상해요
13, 펜션도착하면 노랑이(고양이) 반겨줘요
14. 사장님이 추천하는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세요
15. 그다음은 말 안할께요.(좋은밤 보내세요)
16. 좋은시간 보냈셨다면 진추, 하트꼭, 부탁드립니다
17. 지금도 노랑이가 부비부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가 두가밖에 안되네요
  직접오셔서 꼭 경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