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게임 한게임포커 PC와 모바일 연동되는 로우바둑이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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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aro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4-08-04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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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바둑이 쉽고 짧게 한 판씩 플레이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은 캐주얼게임의 하나인 한게임포커. 모바일 버전이 등장한 후로는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어 접근성도 좋다. 한게임포커 클래식이 한게임 PC 포커와 연동되어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 이번에 7포커뿐만 아니라 로우바둑이도 플레이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할 수 있게 됐고, PC와 연동되어 플레이가 가능한 만큼 유저 풀이 모바일바둑이 늘어나면서 기존 PC로 한게임포커, 로우바둑이를 즐기던 분들도 환영이다. 모바일 유저들이 유입되며 더 활발하게 즐길 수 있는 한게임포커 PC판 로우바둑이를 플레이해봤다. 이전에는 7포커를 메인으로 했었지만, 점점 로우바둑이를 접해가면서 그 재미에 맛 들이고 있다.​ 높은 숫자의 카드, 그리고 짝을 맞추는 포커와는 달리 로우바둑이는 그 정반대다. 숫자도 낮으면 낮을수록(Low) 좋고, 패도 서로 다른 게 높은 족보가 된다. 이처럼 기본 포커 룰을 모바일바둑이 변형한 로우바둑이, 하이로우도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 꾸준히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 아직 7포커만 한다면 한번 접해보길 바란다.​ 아침, 점심, 저녁 턴에 패를 바꿀 때마다 좋은 카드가 뽑히길 바라는 심정에서 한 장 내지 두 장씩 바꾸곤 하는데 이때마다 왠지 도둑잡기를 하는 느낌이 든다. 같은 종류의 카드가 나오면 마치 도둑을 뽑은 것처럼 꽝에 걸린 심정이다. 그래서 아침, 점심 턴에 모바일바둑이 카드를 싹 바꿀 때보다 괜찮은 카드가 있는 상태에서 조금씩 바꿀 때가 더 쫄깃한 심정이다.​ 오랜만에 한게임포커 로우바둑이를 플레이하면서 시작부터 메이드 9탑의 좋은 패가 나왔다고 생각해서 과감하게 분위기를 타며 하프! 하프!를 외치다 보니 어느새 올인이 되어 끝까지 가는 싸움이 됐는데, 웬걸. 상대는 메이드 6탑으로 아쉬운 차이로 패배를 했다.​ 이렇게 베팅을 달리면서 게임머니를 다 잃어도 무료 머니 충전이 있어 가벼운 모바일바둑이 마음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무료 충전은 일일 리셋으로 매일 몇 번씩 올인으로 게임머니를 다 잃어도 게임을 즐겨도 무방하다. 그러고 보면 워밍업 게임에서 늘 올인으로 잃고 시작하는 패턴인 것 같다.​ 한게임포커를 하면서 재밌는 점은 잃을 때가 있으면 딸 때가 있는 법. 처음엔 아쉽게 잃었지만, 이번엔 메이드 6탑을 만들고, 상대가 메이드 9탑으로 반대 상황이 나오면서 한 번에 엄청난 수익을 모바일바둑이 거두었다. 올인으로 잃었을 때와 동일한 패를 역전으로 이겼다는 것과 올인으로 잃은 것보다 더 많이 얻으면서 쾌감이 짜릿했다.​ 간발의 차이로 승패가 나는가 하면 심리 싸움으로 블라인드 승패가 날 때도 있다. 상대 패를 최종 베팅 후 오픈까지 하나도 모르지만 아침, 점심, 저녁에 패를 바꿀 때 몇 장씩 바꾸느냐 또는 안 바꾸고 패스하냐를 통해 상대 패가 얼마나 잘 만들어졌냐를 생각하면서 그에 모바일바둑이 비해 내 패가 안 좋으면 빠르게 다이를 치는데, 이렇게 심리 싸움이 들어간다. 대부분 메이드 9탑, 10탑 이상은 되어야 좀 승부를 볼만한데, 메이드 J탑이라서 조금 애매하긴 했는데 그냥 패를 안 바꾸면서 진행하니까 상대가 모두 다이를 하며 기권승을 했다.​ 이번에는 베이스 중에는 꽤 괜찮아도 메이드가 안 만들어졌고 상대 플레이어는 하프 베팅을 과감하게 하면서 좋은 패인가 싶어 다이를 했는데 마지막에 보니 모바일바둑이 2, 3, 6 베이스로 꽤 할만한 거 같았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역시 사람 vs 사람의 보드게임은 치열한 심리전의 싸움이 아닌가 싶다.​ 한게임포커 클래식에서도 이제 로우바둑이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되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매일 20시 30분~22시 30분에 접속 보상으로 50만 골드를 지급한다. 그리고 봄 분위기 가득한 벚꽃 스페셜 아바타는 보너스 10% 혜택이 있으니 한게임포커 즐기는 분들은 참고하며 이벤트 혜택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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