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덤펍과 포커의 역사적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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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lley 댓글 0건 조회 435회 작성일 24-07-27 10:05본문
중학생 사설포커 때부터 애정했던 '음악가'한희정님의 콘서트를 처음으로 갔고 너무 좋았기 때문에 후기를 쓴다.콘서트 공지가 올라오고 나서는 예매할 생각밖에 없었기 때문에 다른 공연 구성은 잘 안보고 푸른새벽 곡을 부르신다고요?!하며 바로 예약을 했다.요즘에는 한동안 노래를 제대로 듣지를 않았기 때문에 희정님 노래라고 잘 기억할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걱정을 했고 그래서공연가기 전에 열심히 듣고 갈까?도 생각했지만 결심하면 더 안하는 성격인지라 한동안 아예 노래를 안듣고 갔다ㅋㅋ떨리는 마음으로 티켓과 함께 질문지를 받았는데17세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 줄 것 같은 말이 뭐냐는 걸 적어넣으라고 했다. 공연에 어떤 식으로 사용될지는 전혀 모르겠지만 열심히 고민해서는 엄첨 짧막하게 '잘 지내니?'라고 적었다. 17세의 나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지금의 내가 매우 실망스러울 것 같아서 또 17세의 나는 그걸 걱정할 것 같아서 잘 지내냐물을 것 같아서 그렇게 적었기도 하고 행복하냐 물으면 말못할 것 같은데 잘 지내냐 물으면 지금의 나는 망설여서 후회한 것도 많지만 분명 내게 일어난 멋진 변화들(원하는머리를 했다던가, 좋은친구를 만났다든가, 사설포커 좋은 친구를 만나려고 스스로 노력하고 있다든가, 열심히 배웠다든가...)을 얘기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였다. 하...질문뽑히면 잘 말할 수 있었을 것 같아서 질문이 뽑히길 살짝 아니 많이 기대했다ㅋㅋ롤링홀의 8열 110번대의 시야, 이거보단 더 가까이보였음.그리고 자리를 찾아 앉았다. 대충 롤링홀이 작은 공연장인 줄은 알았지만 작아서 오히려 좋았다. 8열 오른 구석인데도 다 잘 보였다. 다만 내가 난시여서 너무 아쉬울 따름이었다ㅠ공연시작내가 알기론 희정님 공연엔 항상 세션이 있는 줄 알랐는데 이번 공연에는 희정님과 기타,피아노 그리고 수역통역사 두 분이 계셨다.(내가 여태 본 공연에서는 수역통역사가 계신 경우가 없었지만 희정님 콘서트라면 계실 거라 생각해서 역시 그렇군!했다.)초반엔 거의 사진을 못찍어서 후반 사진밖에 없다ㅎㅎ...열심히 쓴 공연 곡 리스트 (와 내 감상) 순서 틀릴수있음드라마 첫 곡으로 나온 곡이었는데 내가 노래 하나도 기억 안 날까 봐 걱정했다했는데 그런 걱정 필요없었다. 마스크 안에서 우물우물 링싱크가 절로 됐다. 노래 제목은 잘 기억 못했지만 가사와 리듬을 못 잊지...굉장히 떠셨다는 걸 느꼈는데 사설포커 난 첫곡을 듣는 순간 역시 라이브는 좋구나~와 대박좋을 예감을 느꼈다.입맞춤,입술의 춤 격정적인 느낌이라 약간 내 맘 속에선 살사처럼 느껴지는 곡인데 희정님께서 야한 곡인데 모르셨죠?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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