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그랜드월드 스파 원스파 앤 네일 아로마 오일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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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loe 댓글 0건 조회 38회 작성일 24-11-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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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사지오일 저희 커플의 최애 데이트는 아로마마사지오일로 서로의 묵은 피로를 풀어주는 거예요.​​남자친구도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고 저도 오랫동안 서서 일하다 보니까 서로 만났을 때 이런 피로를 풀어주는 게 서로에게 큰 힘이 되더라고요.​​아로마마사지오일을 매장에서 받으면 금액적으로 부담스러워서 셀프로 아로마마사지오일 사서 직접 해줘 봤는데~ 스킨십도 늘고 서로 일하면서 힘들었던 이야기도 하면서 정서적으로도 좋은 거 같아요.​​그러다가 원래 사용하던 아로마마사지오일이 똑! 떨어져서 새로운 걸 알아보고 있었는데 친구한테 포벰브젤이란걸 선물 받아서 사용해 봤어요.​​왜냐하면 기존에 마사지오일 쓰던 건 조금 무거우면서 끈적거림이 심하기도 하고 금방 메마르는 기분이 들더라고요.​​​마사지를 서로 해주고 씻고 난 뒤에도 깨끗하게 씻기지 않고 오일리한 감촉이 남아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그래서 우연히 친구랑 관련해서 이야기하다가 본인이 사용하는 걸 써보라고 선물해 줬는데 제가 기존에 쓰던 아로마마사지오일의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보완되었더라고요.​​​어떤 부분들이 좋았는지 알려드려볼게요!​​1. 수용성 제품으로 가벼운 농도​저는 솔직히 마사지오일은 기름 베이스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물을 베이스로 만들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확실히 농도적으로 가벼우니까 마사지오일 바르기가 쉽기도 하고 롤링 해줄 때 그 감촉이 청량하고 기분이 좋더라고요.​​끈적임도 기분 좋은 정도이지 무겁게 끈적이면서 금방 메마르는 느낌이 아니었어요.​​​무엇보다 몸 구석구석 사용할 때 수용성 제품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안전하다는 느낌도 들고요.​​특히 사용하고 샤워할 때 미온수로만 닦아도 미끌거리는 잔여감 없이 보송하게 닦이는 게 메리트였어요. 남자친구도 사용후에 깔끔하게 씻기는 거에 대한 만족도가 높더라고요.​​아무래도 남자라서 그 부분이 더 찝찝하게 느껴졌을 것 같기도 하고요.​​그리고 아로마마사지오일을 쓸 때 침구류에 아예 안 묻을 마사지오일 수가 없어서 큰 타월을 깔고 사용했어요. 아무래도 얼룩이 지거나 뒷처리가 힘드니까요.​​하지만 수용성 제품은 세탁을 하면 섬유에 묻은 것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걸 보고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ㅎㅎ​​그러다 보니 조심스럽게 하던 이전과 달리 좀 더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마사지를 해 줄 수 있게 되더라고요.​​​2. 보습력에 특화되어 끝까지 느껴지는 촉촉함​두 번째는 사용하면 할 수록 느낄 수 있는 장점인데 피부가 정말 촉촉해지는 게 느껴져요.​​쓸쓰록 마음에 들어서 좀 더 쟁여두려고 알아보다 보니까 제품 마사지오일 자체에 히알루론산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보습에 좋은 판테놀과 알지닌까지 함유되어 있다 보니까 보습 화장품이라고 해도 될 정도인데 싶었어요!​​제가 워낙에 피부가 건조했던 편이라서 아로마마사지오일을 쓸 때 사실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됐어요. 그 매끄러운 촉감을 느끼고 싶어서요.​​​그런데 이건 적당량(펌프 2~3회)만 사용해도 수분감이 좋으니까 쉽게 롤링이 되면서도 흡족할 수 있는 매끄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더라고요.​​무엇보다 이 보습력은 다 사용하고 난 뒤에 샤워로 마무리를 하면 더 확실하게 느낄 수 있고요. 바디로션을 바르지 마사지오일 않아도 느껴지는 촉촉함에 기분이 참 좋더라고요.​​​사실 이전에 사용하던 아로마마사지오일이 촉감적으로 무겁고 아쉽긴 하지만 향이 마음에 들어서 끝까지 다 사용했던 것도 있었어요.​​그런데 포벰브젤은 무향이라서 그 점이 아쉽기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향료가 몸에 그렇게 좋지 안다는 걸 알게 된 뒤로는 오히려 이런 무향 제품을 사용해야겠다 싶더라고요.​​향의 아쉬움은 요즘 향초를 활용하고 있는데 은은하게 조명 역할도 해주고 있어서 럭키비키더라고요. ㅎㅎ​​아로마마사지오일을 향 때문에 선택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부분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3. 마사지오일 안전함을 확실하게 인정받은 제품​사실 마사지할 때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까 몸에 직접적으로 닿아서 안전한 원료를 사용하는지 꼼꼼하게 따져 볼 필요가 있어요.​​사실 이 제품이 마사지를 위해서 활용되지만 러브젤로도 사용되고 있거든요.그러다 보니 안전함은 사실 기본 베이스더라고요.​​미국의 비영리기관인 EWG에서 전성분이 안전하다고 인증해 주는 그린 등급을 받은 것은 물론이고요. 여성의 Y존과 유사하게 PH5.5 약산성으로 만들어져서 체내 밸런스를 잡아주더라고요. 그리고 이너케어까지 신경 써서 유산균이 함유되어 있고요.​​이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마사지를 하다가 몸을 씻지 않고 마사지오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기도 한답니다 ㅎㅎ​​​친구한테 선물 받은 뒤로는 더 뜨겁고 편하게 셀프 마사지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던 이유가 이제 좀 이해가 되시죠??! ​​그리고 저희처럼 몸의 피로가 쌓여있지 않더라도 하나의 이벤트처럼 셀프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사실 연인이나 부부관계에 긍정적이거든요.​​그러니까 어떤 특별한 이벤트가 필요한 분들도 눈여겨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디자인까지 심플하면서도 분위기 있어서 서로를 위한 선물로도 딱 이거든요 ^^​​​만족도가 높은 아이라서 글이 길어졌는데~ 그만큼 여러분들에게 도움 되었길 바랄게요!!

마사지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