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바나나키즈어학원 한달살기 내부숙소 다 알려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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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livia 댓글 0건 조회 43회 작성일 24-11-08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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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바나나 여름(?) 휴가로 다녀온 도쿄여행 후기~​하도 도쿄가 여름에 덥다고 하기도 하고...추석 이후 항공권이 저렴하기도 해서9월 말에 다녀왔습니다!​1. 나리타 공항으로 출발대한항공... 도쿄는 처음~~2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애매한데좌석에 화면이 있어서 덜 심심합니다.ㅎㅎ​2시간 이상 비행하면 기내식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무난했어요!근데 식기랑 고구마샐러드가 넘 차가웠던 기억이...ㅎㅎ메뉴는 중식소고기 단일 메뉴였습니다~​밥을 먹고 어쩌구 하다보니어느새 나리타 공항 도착~!숙소는 신주쿠의 워싱턴 호텔로 했습니다.공항버스를 타면 호텔 앞까지 간다고 바나나 해서첨엔 공항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비싸서그냥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고 갔습니다.​* 나리타 익스프레스 현지 구매시입국심사 마치고 매표소 쪽에 있는[JR Ticket Office] 로 가면 직원분이 빠르게 발권해주십니다!관광객은 왕복 5천엔입니다~~​신주쿠 워싱턴 호텔 도착!4시쯤 갔더니 평일인데도 체크인 줄이 꽤 있었어요. ​뭐... 늘 그랬듯(?) 좁은 호텔은 익숙합니다.ㅎㅎ그냥저냥 깔끔하고 무난하고..1층에는 패밀리마트, 지하1층에는 로손편의점이 있고 식당가도 있더라구요.숙소 가는 길에 세븐일레븐도 있으니까 편의점 바나나 걱정은 없습니다!​다만 첨에 신주쿠역 안에서 방향을잘못 잡고 나가는 바람에(신주쿠 역 출구가 100개가 넘는다면서요...?!)빙빙 돌아 겨우 찾아갔네요..ㅋㅋㅋㅋ남쪽 개찰구 쪽 출구로 나가시면 쉽게 갈 수 있읍니다...역에서 도보 15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2. 이즈미노​짐 두고 이세탄 백화점 구경좀 하다가~저녁을 먹으러 도쿄역으로 갑니다.​저녁 메뉴는 야끼니쿠, 먹어본 적이 거의없는데다 비싸기 때문에..신중하게 찾아보고 결정했습니다. 한국인 사장님이 계시다는 이즈미노!구글로 쉽게 예약이 가능해서 예약 하고 바나나 방문했어요.​저희가 선택한 코스는 대나무코스입니다!​기본 상차림입니다.김치가 좀 특이했는데... 약간 달달했던거 같아요.ㅋㅋㅋㅋ그리고 메뉴판을 봤을 땐 뭔지 잘 몰랐는데사장님이 한국어로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우설... 처음 먹어봤는데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왠지식감이 좀 신경쓰이는 느낌...?!전 많이는 먹지 못할 거 같아요...ㅋㅋㅋ​그리고 기타등등 펼쳐지는 고기 퍼레이드~!사실 기억은 잘 안나는데..사진에 보이는 모습처럼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요 메뉴는 사장님이 직접 만들어주셨어요.ㅎㅎ​그리고 국밥~국물이 진짜 진하고 맛있어서 후루루룩 먹었습니다.남편은 신선설렁탕인가...어디 바나나 설렁탕 국물맛이랑 똑같다고 했습니다.아무튼 일본에서 맛보는 한국식 국밥 느낌​벌써 끝이라니 아쉽지만 디저트로 마무리~​사실 다른 야끼니쿠집을 가보지 않아서비교할 곳은 없지만!!맛도 좋고 친절해서 좋았습니다~다 좋은 재료를 써서 만드신다고 하네요.​근데 한국사람들에게 입소문이 난 곳이라 그런지예약 손님들이 다 한국분들인 것 같았어요.ㅋㅋㅋ일단 의사소통이 잘 되니까 편했고가족들이랑 여행왔을 때 좋은 음식을 먹기 위해가기에 괜찮을 것 같은 식당이었습니다!​일본 〒103-0027 Tokyo, Chuo City, Nihonbashi, 바나나 3 Chome−2−4 ネフィニホンバシ B1FCharcoal-grilled meat Izumino Nihonbashi In a discerning calm space, Please enjoy the finest yakiniku of carefully selected Japanese black beef provided by skilled craftsmen. About meat At our restaurant, we focus on carefully selected A5-ranked Kuroge Wagyu beef from all over the country, regardles...3. 도쿄바나나 월드​밥먹고 시간이 좀 애매해서 도쿄역 구경을 좀 하다 바나나 가봅니다.캐릭터 스트리트 가기전에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을 여럿 지나가는데그 중 한 곳이 도쿄바나나 월드입니다!작년에도 갔었는데 여기는 공항에서는 팔지 않는다양한 도쿄바나나 상품들이 있어요.참고로 작년은 토끼 해라서 토끼모양 도쿄바나나가 있었습니다.​저기 쿠키랑 해달모양 도쿄바나나 먹어봤는데쿠키는 맛있었어요!! 초코 바나나 맛 ㅎㅎ해달모양 도쿄바나나는 커피맛인데 갠적으로는역시 오리지널이 맛있는 것 같습니다~!​긴자이치고도 갠적으로는 별로였던...ㅜㅠ다음에는 저 카스테라를 먹어보고 싶습니다.​앗 계산하는 곳에 치이카와 버전이..!!하지만 역시 품절이네요~!​바로 맞은편엔 가루비 바나나 매장도 있어서 겸사겸사 구경..여기서 직접 감자튀김 같은걸 만들어서 팔아서담날 갔는데 낮엔 줄이 진짜 엄청 길어서못먹었습니다. ㅋㅋㅋ쿠ㅜㅜ그리고 뭔가 이쪽 가게들 특징인지도쿄역 한정이 꽤 많이 있어요. 사고싶어지게...​숙소 가는 중...도쿄역 안에도 도시락파는 가게가 좀 있어서구경했는데 다양하고 괜찮은게 많아보였습니다.그 중 신칸센 벤또가 ㅋㅋㅋㅋ​일정에 하코네 가는게 있어서 한편으로는어떤 도시락을 먹을까~ 하는기대감도 들었습니다.​그리고 편의점에서 만난 참이슬 병과 캔참이슬 캔은 처음 봅니다. 생각보다.. 바나나 비싸당...!​​내일부터는 본격적인여행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