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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ra 댓글 0건 조회 74회 작성일 24-10-12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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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플리트비체크로아티아 맞고하는법 2주동안 여행계획을 짜면서 가장 기대했던곳이 바로 [ 플리트비체 ] 였어요.주변사람들이 너무너무 좋았다고 다들 칭찬일색이였던 곳이라 저 역시도 너무 기대가 되었던 곳.!​이번여행은 비행기로 자그레브에서 내려서 자그레브-플리트비체-자다르-스플리트-흐바르-두부르부니크 의 일정을 렌트없이대중교통을 이용해 이동을 하는 계획이였어요.그래서 무엇보다 숙식이 잘 해결되야 하는 곳이여만 했어요. 그래서 발견한 숙소.! 아래 맞고하는법 포스팅에 정리해 두었습니다.​​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숙소/맛집 - Etno Garden 크로아티아 여행 중 제일 기대가 되었던 플리트비체.!2...​​​자그레브에서 버스를 타고 플리트비체에 내리면 바로 입장할수 있는 입구가 나오더라구요.저희는 오늘은 쉬고 내일 플리트비체를 둘러볼 예정이라 바로 우버를 타고 숙소로 가는데, 기사님이 영어를 잘 못하셔서 바디 랭귀지로 소통을 하는 맞고하는법 중간에 갑자기 우버 기사님이 '노 티켓.!!'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눈치껏 '아.! 티켓없이 들어갈수 있는 곳이 있구나.!!'하고 바로 웃음을 지어보였답니다.ㅋㅋ​그리고 숙소가는길에 저희가 내일 입장할 입장 할 곳도 바로 나오더라구요.아까 버스타고 내릴때 있던 입구에는 사람들이 엄청 줄서 있었는데, 이곳은 그냥 들어가면 되는 아주 편리한 맞고하는법 동선.!!​​이렇게 지도에서 보면 대략적으로 감이 잡히실 거에요.입구 B3 에서 5-10분정도 걷다 보면 저희 숙소가 바로 나옵니다. 무료로 입장해서 플리트 비체를 보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세요.아래까지 내려가는건 안되고, 위에서 보는 산책로만 가능하시니 참고해주세요.​​산책로에서 바라본 플리트 비체입니다.​​다음날 아침, 밤새 비가 내려서 살짝 비가 맞고하는법 잠잠해 질때 쯤 출발.!!난생 처음보는 호수색​왜 아바타의 모티브가 되었는지 알게 해주는 단 하나의 컷을 뽑자면, 바로 이 사진입니다.이날 아침부터 비가와서 운좋게 (?) 같은장소에서 비올때랑 해가있을때 두가지의 모습을 볼수 있었어요.사실 비가 왔을때도 너무너무 예뻤지만, 해가 있을때는 정말 천국같더라구요. ​​물 색 보세요...​​다행히 걷는길은 이렇게 길이 맞고하는법 잘 되어있어요.그래도 편한 신발은 필수.!우리가 정한 코스는 아래쪽 구경하다가 버스를 타고 정상쪽으로 올라가서 걸어 내려가는 코스인데,처음부터 비를 맞고다녀서 정상쪽에서는 으슬으슬 춥더라구요.비를 피해 몸을 좀 녹이고 싶었는데, 정상에 있는 매점은 카드결제만 되었어요. 그것도 모르고 우린 현금만 가져왔더랍니다.주변 외국인분들에게 현금을 드리고 결제부탁을 하는..ㅋㅋㅋㅋ 그래도 정상에서 맞고하는법 먹었던 이 코코아 한잔이 그렇게도 힘이 났어요.! 지금 사진으로 봐도 정말 너무 멋있어요.하지만 눈으로 보는것을 사진은 전부 담지 못했다는거.!!물이 정말 너무너무 깨끗해서 물 안이 훤히 다 보이고, 물고기도 정말 많고, 정말 두번.! 세번 가셔요.!!저희는 처음에 하이라이트인 대폭포를 먼저 보고, 버스타고 위로 올라갔다 걸어내려온 맞고하는법 후 P2구간에서 P3 구간으로 배타고 이동했습니다.정상까지는 계속 비가와서 P3로 배타고 온 후 해가 예쁘게 뜨길래 대폭포를 다시한번 갔어요.총 8 시간 걸어다녔어요. (정상에서 40분 정도 휴식)​​그렇게 한참을 걷고 마시는 크로아티아 맥주란,, 정말 신혼여행지로도,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으로도, 너무너무 추천할만한 곳이였어요.!자세한 여행기는 유튜브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