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게임 사이트 추천 &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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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elsey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4-10-12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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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 게임사이트 하루였고, 내 심심함을 달래줄 뭔가가 필요했다. 요즘 나온 거대 신작들은, 가볍게 즐기기엔 무리가 있었다. 그래서 찾게 됐다. 그나마 만만한 고전게임 사이트를. 장점이라면, 배우려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다. 어차피 해봤던 거니깐. 시간 때우기에 제격이라 여겼다.​다양한 즐길 거리가 모여있는 곳, 바로 고전게임 사이트 플래시게임몰 이다. 물론 다른 곳도 많이 있으니 더 편리한 곳을 써주시면 된다. 그곳에서 즐기게 된 건 다름 아닌 펭귄게임으로 알려진 남극탐험 게임이었다. ​고전게임 사이트 사용법, 레트로 감성 뿜뿜​시작에 앞서 사이트 이용법을 알아보자. 첫 번째는 포털사이트에 '플래시게임몰'을 검색하는 거다. 들어간 뒤엔 다양한 게임사이트 메뉴들이 나와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탭은 '추억의 오락실 모음 Best 100'이라는 곳이다.​​쓰인 이름 그대로다. 오락실에서 동전 넣으며 하던 그 옛날 게임들이 한데 모여있는 곳이다. 나아가 100개를 선별하여 올려놓은 곳이기에, 재미마저 보장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원하는 항목 선택 후 'Play Now'를 누르는 거다. 세 번째는 동전키인 시프트를 누른 뒤, 시작키인 엔터를 누르는 거다. 그 뒤엔 재밌게 즐겨주면 될 뿐이다.​어릴 땐 마음껏 즐길 수 없었다. 왜냐면, 주머니 사정이 녹록지 않았으니깐. 주머니에 동전 한가득 쌓아놓고 플레이할 수 없었다는 거. 게다가 잘하는 편도 게임사이트 아니다. 난도 높은 오락기 근처엔 얼씬도 하지 않았던 이유다.​​그러나 이젠 상황이 변했다. 왜냐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곳들이 생겨나고 있으니깐. 참고로, 모든 게임에 이어하기 기능이 적용되는 건 아니다. 동전은 무제한 넣을 수 있지만, 1판부터 다시 시작해야 되는 것들이 있음을 명심하자.​펭귄게임의 대명사, 이력 살펴보니​요즘 유독 많이 보인다. 펭귄을 소재로 한 게임이. 그밖에 동물들도 널리고 널렸지만, 유독 많이 쓰이곤 한다. 장점이라 하면, 특유의 깜찍함과 귀여움이 아닐지. 남극탐험 펭귄게임은 펭귄게임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 그 옛날 패밀리 오락기로 즐기던 게임이니깐.​​이력을 살펴보니, 1983년 만들어졌다. 제작사는 코나미고, 게임사이트 장르는 러닝 액션이다. 요즘엔 닌텐도 Wii의 콘솔판을 통해 혹은 PC의 각 사이트를 통해 즐길 수 있게 됐다.​그 당시엔 뜨거운 감자와 같았다. 대림산업에는 이곳 판권을 취득해 e편한세상을 알렸고, 누군가는 패러디를 통해 지구 온난화를 묘사하기도 했으니깐. 그밖에 '바람의나라:연'의 극지방에 출연하기도 했다.​​플레이스토어를 살펴보면, 비슷한 게 많음을 알 수 있다. 추측하건대 '남극탐험 게임'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됐을 확률이 높다. 스토리는 조금씩 바꾸고, 캐릭터는 더 귀엽게 묘사하는 기법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말이지.​숨겨진 묘수, 알고 나면 클리어가 쉬워져​작동법은 단순하기 그지없다. 기본적으로 방향키와 점프 버튼 두 개가 전부다. 위를 누르면 빨라지고, 게임사이트 아래를 누르면 느려진다. 그와 동시 점핑만 해주면 될 뿐. 하나 유의할 건, 느긋하게 진행해선 안된단 거다. 왜냐면, 째깍째깍 나를 압박해오는 타이머가 있으니깐.​​속도는 전속력으로 하는 게 좋다. 느리게 간다면, 제한된 시간 내에 도착할 수 없다. 나아가, 구덩이 등에 더 잘빠지곤 한다. 앞선 사항만 인지한다면, 순탄한 초반을 맞이할 수 있다.​방해물을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구덩이가 있다. 타원의 얼음 형태를 띤다. 간혹, 그곳에서 바다표범 등이 얼굴을 내미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땐 점핑을 통해 피하는 게 불가능하다. 나아가, 양옆으로 길쭉한 크레바스가 있다. 타이밍을 놓친다면 빠져버리게 된다. 속도를 높일 게임사이트 시 더 높게 도약할 수 있으니 이를 활용해 보자.​​맵 곳곳엔 깃발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색깔은 각양각색이다. 그들 중 반짝이는 게 있다. 그걸 먹게 되면, 프로펠러를 획득.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다. 유지력이 길진 않지만, 꽤나 쏠쏠한 아이템이다. 발동시키기 위해선 점프 키 두 번을 탁탁 눌러주면 된다.​묘수에 관한 사항도 알아두는 게 좋다. 조금 순화해서 표현했을 뿐, 직설적으론 꼼수다. 방법은 단순하다. 우측으로 붙어 달리면 되니깐. 한곳만 바라보면 된다. 몇 번 걸린다 한들, 여유 있게 클리어할 수 있다.​스테이지 살펴보니, 세계 일주 하는 기분​이곳 남극탐험 게임의 스테이지를 게임사이트 살펴보면, 총 10개로 구성된다. 눈여겨볼 건 배경이다. 기초 베이스는 남극으로 이뤄진다. 내 앞엔 새하얀 얼음이 전부다. 그러나 이는 1스테이지의 얘기일 뿐, 2탄부턴 조금씩 달라진다. 도착점에 도달한다면, 각국의 국기를 획득할 수도 있다.​​1탄을 깨고 난 뒤 얻을 수 있는 건 호주 국기다. 그곳을 정복했다는 뜻을 지닌다. 얻는 과정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앞선 꼼수를 부리지 않아도 됐고. 속도를 늦추지 않는다면 누구나 쉽게 깰 수 있을 것.​2탄은 프랑스였다. 여기서부턴 꺾이는 구간이 존재한다. 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휘어지는 경우가 많다. 도착점에 도달한 뒤 프랑스 국기를 수확할 수 있었다. 게임사이트 에펠탑 등의 명소를 보여준다거나 모을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3탄은 호주다. 여기서 뭔가 위화감이 드실지도 모른다. 왜냐면, 1탄과 같은 나라니깐. 그렇다고 맵의 구성까지 같은 건 아니다. 2탄과는 반대로 좌에서 우로 꺾이는 구간이 많다. 4탄부턴 '뉴질랜드 → 남극점 → 미국 2번 → 아르헨티나 → 영국 → 일본'등의 순서로 이어지게 된다.​여기까지, 고전게임 사이트에 대한 정보와 남극탐험 게임을 즐겼던 건에 대한 보고였다. 단순하지만 그 재미는 비범했다. 귀여운 펭귄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했다. 매번 같은 패턴의 게임에 지쳤다면, 소개해 드린 펭귄게임 한판 즐겨보는 것도 게임사이트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