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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형래나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11-23 22: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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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일본 닛칸스포츠는 슈에이샤가 발행하는 만화 잡지 ‘주간 소년 점프’가 원고료를 인상하자 작가들에게 박수가 터져나왔다고 보도했다. 점프 편집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11월부터 최저 원고료가 인상됐다"는 사실을 알리며 "잡지(지판·전자판)의 매출이익을 바탕으로 작가에게 보다 좋은 집필 환경 만들어주기 위해 개정을 거듭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개정된 원고료에 따르면 흑백 1장은 1만8700엔 (1만7000원)이상에서 2만900엔(1만9000원) 이상으로, 컬러 1장은 2만8050엔 이상(2만5000원)에서 3신용회복중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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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로부터 원고료 인상 소식을 칭찬하는 의견이 이어졌다고 매체는 보도했다.1968년 창간된 ‘주간 소년 점프’는 2003년 5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발행되다가 그 뒤로 현재까지 매주 월요일로 바뀌었으며, 가격은 권당 편차가 있지만 대부분 300엔을 넘지 않는다. 과거에 비해 떨어졌다고 해도 발행부수는 100만부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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