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일 신용카드깡 신한카드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더모아카드의 서비스 제공기준을 명확히 한다는 내용으로 신용카드 약관의 변경내용을 보내 왔어요.얼른 기사를 찾아보니 [더모아카드의 부적절하게 적립된것으로 판단되는 포인트 등에 대해 회수조치를 하는 안] 이 금감원에서 승인됐다고 합니다. 악용하는 이용자 때문에 약관변경을 하고 이제 실행에 옮기려고 하는것 같은데요..저처럼(?) 평범하게 사용 하는 사람은 문제가 없다지만, 정상적인 통신사 분할결제를 신용카드깡 막으려고 했던 신한카드사 였기에 일반 사용자에게 정말로 아무런 영향이 없을지 의문입니다. 물건이나 용역구매가 아닌, 상품권,선불권,충전 금액등은 포인트 지급하더라도 회수 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카드깡, 상품권깡... 뭐 이런건들은 포인트 미지급 인정하겠습니다. ​​일부소매점에서 도매점에 분할결제를 반복해 한달에 수백만원의 이득을 봤다(출처:국민일보)동일가맹점에서는 1일1회만 적립되기 때문에 어떻게 저 금액만큼 쌓을수 있는지 궁금하기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기도 하죠.​저 신용카드깡 어릴때는 부모님이 가전살때 지로 할부라는게 있었어요. 냉장고 구매하고 1회차 2회차 3회차 지로로 꼬박꼬박 내셨죠. 사용자가 가맹점에 분할결제 요청하고 가맹점이 OK 한다면 그 둘의 거래관계인데 법에 저촉되는게 맞을까요?소액이라 위반일까요? 월이 아닌 일이라서 위반일까요? 12개월이 아닌 30일이라 위반일까요?잔돈이 적립되는 더모아카드라 불법낙인을 찍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1000억 적자 낸 신한카드 '더모아'꼼수 신용카드깡 결제 막힌다출처:부산일보더모아카드 기사를 찾아보는중. 제목이 이와 같은 기사가 있더라구요. 제목만 봤을때는 더모아카드때문에 1000억 적자가 났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데요. 1년이 아닌 해당카드의 총 3년간의 누적 손해액 입니다. 평균 따지면 연간 330억원 정도 되겠네요.​신한카드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620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전년(6414억원)보다 3.2% 감소한 규모다출처:뉴스1​330억원이 엄청나게 큰 금액이긴 신용카드깡 하지만... 카드사 이익도 어마어마한지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신한카드사에서 법령 위반소지가 현저한 사례라고 알려준 내용중 -특정가맹점에서 물품이나 용역의 가격이라고 단정하기 곤란한 5999원 5990원의 결제가 상당기간 빈번하게 반복하는 거래-배우자,가족 등 다른 사람이 카드를 이용하게 하여서는 아니됩니다.​이 두가지 내용이 일반적으로 사용 하는 사람에게도 참 불편한 내용인것 같아요. ​3년동안 동네 A 마트랑, 신용카드깡 트레이더스에서 매번 5990원 결제 해요. 운동삼아 걸어다녀서 손에 들 수 있는 만큼만 구매하느라 자주 가기도 하고요. 상당기간 빈번하게의 기준이 어떻게 될까요?장볼때 더모아카드 2개 사용 하는데.. 배우자,가족등 다른사람이 카드를 이용하게 하여서는 안된다에 소명하려면 장볼때마다 남편이랑 같이 셀카 찍어놔야 소명이 될까요?특정 가맹점에서 걸러지는건지 일반사용자에게도 신한카드의 눈길이 미칠지 흥미진진하게 기다려보려구요.앗~! 포스팅 때문에 신용카드깡 기사 찾아보다가 아래 기사를 읽고는 신한카드사의 조치가 조금은 이해가 되었어요. 제가 위에서 월 100만원의 포인트를 저렇게 적립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했는데요. 아래 링크 기사를 읽어보니 한 가맹점(제약몰)에서 가맹점코드를 여러개 만들어 분할결제를 해줬다고 하네요. 이부부은 법원소송까지 진행되어서 제약회사청구가 기각되었다고 합니다. 포인트 써서 999원 맞추거나, 마트에서 5990원 분할결제 하는것..이런걸로 걱정했던 신용카드깡 제가 너무 순진했던것 같습니다.사실 문자 받고 화가 많이 났었는데 기사를 보니 어떤 악용건을 조치하려는지 알게 되어서 정상적인 사용자는 문제가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단 통신비나 가맹점 분할결제를 막으려고 했던 이력이 있어서 100% 신뢰는 할 수 없지만 차분히 지켜보겠습니다. ​​​[BY 청년일보] 대부분 약사들이 지인, 가족 등 동원...부정결제 신한카드 일부 고객이 다수 고객 혜택 ...naver.me​​